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으면서 지금에서야 제 블로그를 들여다 봅니다...
지금 시각 밤 11시 58분...
곧 오늘도 아니구 내일이 되는군요...-.-;;
게시판만 손볼려다...
아주 리뉴얼하게 생겼슴돠...-.-;;
하루종일 홈페이지랑 씨름하느라... T.T
내일은 또 부산가야하는데...
대연이 외할머니께서 대연이 녹용 지어놓으셨다구 와서 먹으래요...^^;;
대연이 외할머니 이렇게 때마다 대연이 녹용도 잊지 않고 지어주신답니다...
정말 내리사랑입니다...
이젠 제 약은 말도 안꺼내시더군요...-.-;;
제가 한약 먹은걸로 집을 한채 살 사람입니다...-.-;;
그렇게 해 먹이시더니만...
이젠 저는 완전히 뒷전이십니다...
대연이 태어나서 돌때부터 시작해서 해마다 이렇게 녹용을 해먹이시네요...
대연이는 외할머니가 이렇게 자기를 생각하시고 사랑하시는걸 알런지..-.-;;
가면 약 다 먹을동안 한 일주일은 있어야 할텐데...
홈페이지는 이대로 냅두고...-.-;;
우야스까나...
오늘 밤새서 작업하고 하는데까지 해봐야겠습니다...
집에서 팽탕팽탕 노는 사람이 뭐가 이리도 바쁜갠지...ㅎㅎㅎㅎ
비가 오네요...
신랑은 또 늦게 오고...
기분 꾸리꾸리 합니다...-.-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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