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희집에 놀러갔어요...

천안에서 가장 친하게 지내던 소희...
음... 대연군은 소희보다 태희랑 친했다고 하는게 맞을듯...-.-;;

천안을 떠나온지도 어언 1년...
방학을 맞이하여 소희집에 다녀왔습니다...

놀러왔다고 소희이모가 너무 잘해주셔서 너무 즐겁게 놀다왔어요...
아침부터 명탐정코난 영화도 한편 보여주시구요...
맛난 점심도 사주시고...
집에 가서 재미나게 놀다가 저녁엔 삼겹살까지 구워주셨답니다...^^
헌데 너무 즐겁게 놀다보니 찍은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...T.T

소희야 태희야... 이모...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... 감사합니다...^^
담에 또 놀러갈께요....^^
그리고 놀러 좀 오세요..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