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연군.. 엄마가 수술하러 간 동안 부산에서 외할머니가 오셔서 돌봐주셨습니다....
대연군의 긴머리를 늘 탐탁치 못하게 생각하시는 외할머니...
어릴때도 부산에 갈때마다 외할머니의 꼬임에 넘어가 기르던 머리를 싹둑싹둑 잘리고 온 적이 몇번 있었지요...
대연군의 긴머리를 늘 탐탁치 못하게 생각하시는 외할머니...
어릴때도 부산에 갈때마다 외할머니의 꼬임에 넘어가 기르던 머리를 싹둑싹둑 잘리고 온 적이 몇번 있었지요...
지금도 볼때마다 머리 자르자 머리 자르자~~ 노래를 부르시는...^^
그래서 아빠가 엄마랑 병원에 들어가기전에 대연군에게 신신당부를 하였습니다...
외할머니께서 아무리 머리 자르자고 꼬셔도 절대로 넘어가선 안된다... 알았지? 라며 다짐의 다짐을 받아두었건만...
허거덕~~ 우리의 순진한 대연군 또 외할머니의 꼬임에 홀딱 넘어가서 머리를 자르고 말았네요...ㅎㅎㅎ
아직도 스스로 머리 자르는걸 거부하는 대연군인지라... 엄마 아빠는 대연이가 스스로 자르고 싶어할때까지 두고 볼 생각이랍니다...
헌데 주위 어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시지요...
그래서 아빠가 엄마랑 병원에 들어가기전에 대연군에게 신신당부를 하였습니다...
외할머니께서 아무리 머리 자르자고 꼬셔도 절대로 넘어가선 안된다... 알았지? 라며 다짐의 다짐을 받아두었건만...
허거덕~~ 우리의 순진한 대연군 또 외할머니의 꼬임에 홀딱 넘어가서 머리를 자르고 말았네요...ㅎㅎㅎ
아직도 스스로 머리 자르는걸 거부하는 대연군인지라... 엄마 아빠는 대연이가 스스로 자르고 싶어할때까지 두고 볼 생각이랍니다...
헌데 주위 어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시지요...
그래서 이번에도 외할머니께서 엄마 아빠가 없는틈을 타서 대연군에게 10cm만 자르자고 꼬셔서는 미장원으로 고고씽~~~ㅎㅎ
결국은 한 30cm는 잘린듯...^^;;
첨에 자르고 나선 울었다고 하더군요...
그런데 머리가 다시 묶이는걸 보구선... 시원하고 좋은데요~~ 라며 활짝 웃었답니다...^^
제가 봐도 짧게 자르니 훨씬더 단정해 보이고 시원해 보이고 좋으네요...
기르는 것도 좋지만 이쁘게 정리해가며 길러야하잖아... 그치? ^^
결국은 한 30cm는 잘린듯...^^;;
첨에 자르고 나선 울었다고 하더군요...
그런데 머리가 다시 묶이는걸 보구선... 시원하고 좋은데요~~ 라며 활짝 웃었답니다...^^
제가 봐도 짧게 자르니 훨씬더 단정해 보이고 시원해 보이고 좋으네요...
기르는 것도 좋지만 이쁘게 정리해가며 길러야하잖아... 그치?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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