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희집 자동차가...

저희집 자동차가 111111km를 뛰었습니다..^^

오늘 까르푸 갔다가 아파트앞 주차장에 차를 딱 세웠는데...

아니... 이럴수가... 주행계가 111111....

달리는 도중에 이랬다면 절대 발견하지 못했겠죠...

기념으로 한컷 했습니다...^^

참... 참고로 저희집 차는 만 4살입니다....
헌데 저희가 워낙에나 장거리를 많이 다녀서(집은 순천이구 시댁은 서울, 친정은 부산...^^;;) 저렇게 많이 뛰게 되었네요...^^


저희집 차가 뭔지 한번 맞춰보세요...^^




덤으로 저희집 자동차 카오디오도 함 올려봅니다...
바꾼지 한 반년된것 같네요...
첨엔 그냥 시디플레이어였는데... 신랑이 이걸 사면 MP3도 플레이 되기때문에 시디한장에 수백곡을 넣을수 있다고 꼬시더니만... 사버리더군요...-.-;;
저 카오디오가 저 앞의 판넬만 뚝 떼어낼수 있습니다...
해서 처음엔 도둑맞을까봐 저 판넬을 떼어서 가지고 다녔다는...-.-;;
한 몇일 그러다가 에이... 몰라... 하구선 지금은 찬밥....ㅎㅎ
저놈이 다 좋은데 카세트 테잎을 들을수가 없습니다...-.-;;
저희집은 오디오도 없어서 카세트 테잎을 들을수 있는곳이라곤 그나마 차였는데...
이젠 그것마저 없으니...
대연이 영어동화테잎같은건 아예 틀어줄수가 없네요...-.-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