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쌍다반사

우유송 CF

Hyemee 2004. 2. 22. 16:37

나에게는 학창시절 소중한 또 한 친구가 있다...

중학교때부터 친구였던 이 친구는 손재주가 뛰어나고 그림을 무척 잘그리며, 운동도 정말 잘하는 게다가 얼굴까지 이쁜 그런 친구이다...^^
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 친구는 서울로 가게되어 그 이후로 자주 만날수는 없었지만 그래두 여전히 소중한 친구이다...

스페인에 있는 그 친구와 이 친구...
내 중고교 학창시절 정말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장 소중한 친구이며...
그 시절 나의 정신적인 지주이기도 하다...

오늘은 이 친구의 아들 요한이가 찍은 우유송 CF를 소개할까 한다...

아빠가 자상해서 이런것두 해준단다...
울신랑은 택도 없다... 이런건 모조리 내 몫이다...
어설프게 컴퓨터 아는게 죄지...-.-;;

비도 오구 우중충한 일요일 오후...

요한이의 깜찍한 우유송 CF로 기분전환을 해보자..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