레고방
4996 즐거운 우리집
Hyemee
2005. 3. 9. 09:02
간만에 아빠가 구입하신 레고입니다...
이름이 즐거운 우리집이라는군요...^^
헌데 바깥만 번지르르하고...
안에는 아무것도 없어서 썰렁...-.-;;
대연이도 아빠를 도와 함께 만들고 싶었지만...
아빠는 역시나 손도 못대게 하시더군요...-.-;;
그나마 부품 찾아주는 보조역할을 조금 했지요...^^;;
그러다 좀 있으니 엄마가 자러가라고 하셔서...-.-;;
다음날 일어나니 이쁜집이 지어져있더라는...^^;;
어젯밤 아빠가 정성스레 지어놓으신 이쁜집을...
대연이가 개집을 만들어 달라해서...
엄마랑 대연이랑 작당하고 집을 부셨다지요...-.-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