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방
털실내화...
Hyemee
2009. 9. 22. 08:32
이사 오고선 일주일쯤 지났을까....
아랫집 할머니가 올라오셨습니다....-.-;;
쑥떡인가를 만드셨다고 들고 오셨는데....
이 아파트 층간이 얇아서 맨발로 걸어다니면 쿵쿵쿵쿵~~ 다 울린다고요....-.-;;
그래서 그날 이후 바로 슬리퍼를 사러 온갖 마트를 다 돌아다녀봤지만 맘에 드는게 없더군요....
그러다 한날 코스트코 갔다가 눈에 들어온 털실내화....
앞뒤가 다 막혀서 신고 벗는데 좀 불편하기도 하거니와 한 겨울에만 신을수 있겠다 싶긴 했지만...
그래도 맘에 들어서 낼름 사가지고 왔지요....^^
사왔더니 대연군이 맘에 든다고 막 신고 다녀서 다시 가서 대연이 발에 맞는 녀석으로 하나 더 사왔답니다....^^;;
아무튼... 그리하여 장만하게 된 털실내화...
저 사진을 찍을때만 해도 신고 다니기에 좀 무리가 있었는데...
요즘은 이녀석 없으면 발이 시려워서리....^^;;

아랫집 할머니가 올라오셨습니다....-.-;;
쑥떡인가를 만드셨다고 들고 오셨는데....
이 아파트 층간이 얇아서 맨발로 걸어다니면 쿵쿵쿵쿵~~ 다 울린다고요....-.-;;
그래서 그날 이후 바로 슬리퍼를 사러 온갖 마트를 다 돌아다녀봤지만 맘에 드는게 없더군요....
그러다 한날 코스트코 갔다가 눈에 들어온 털실내화....
앞뒤가 다 막혀서 신고 벗는데 좀 불편하기도 하거니와 한 겨울에만 신을수 있겠다 싶긴 했지만...
그래도 맘에 들어서 낼름 사가지고 왔지요....^^
사왔더니 대연군이 맘에 든다고 막 신고 다녀서 다시 가서 대연이 발에 맞는 녀석으로 하나 더 사왔답니다....^^;;
아무튼... 그리하여 장만하게 된 털실내화...
저 사진을 찍을때만 해도 신고 다니기에 좀 무리가 있었는데...
요즘은 이녀석 없으면 발이 시려워서리....^^;;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