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쌍다반사
타임스퀘어에 가봤어요..
Hyemee
2010. 10. 11. 18:06
친구 명경이 영등포에 있는 타임스퀘어내의 무인양품에 교환할 물건이 있다해서 같이 다녀왔답니다...
타임스퀘어라면 14년전쯤 뉴욕 갔을때 카운트다운 볼꺼라고 기차 타고 나가서 춥고 굶주리고 사람한테 치이기만 하다온 그곳....-.-;;
뭐.. 근데 우리나라에 있는 타임스퀘어는 그냥 몰인것 같아요...
이것저것 많은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더라구요....
특히 저희는 교보문고에서 아주아주 많은 시간을... 거기서 살았으면...-.-;;
특히나 만화책코너... 장르별에다 출판사별까지... 오 마이 파라다이스~~~
A#도 있어서 신랑이 내년엔 꼭 사리라..며 벼르던 맥미니도 보고...^^
그리고 점심으론 태어나서 처음으로 일본라멘에 도전도 해보고...
애니나 만화책에서 보면서 늘 어떤맛일까 궁금했는데....
딱 상상하던 맛이었습니다....^^
아주아주 담백한것이... 육수맛이 끝내줘요...^^b
흡사 설렁탕과 쌀국수를 섞어놓은듯한? ^^;;
아무튼... 맘에 들었습니다...
참... 제가 먹은 라멘이름은 돈코츠라멘이었어요...^^
마지막은 명경이 먹은 무슨덮밥이었는데...-.-a
아무튼... 이건 꼭 장어덮밥맛이 났어요... 이것도 맛있었다는...^^
가장 감탄한 것은 주차시스템이었습니다....
주차장도 넓직넓직하여거니와.... 1층 로비에 엄청난 물건이....
제 차 번호를 입력하면 제 차가 어디있는지 알려주지 뭡니까....
게다가 거기까지 가려면 요렇게 요렇게 해서 가세용~~ 이라고 친절히 길안내까지....^^b
주차비 정산 기계는 기본이구요...^^
이건 10년전에 코엑스에서 봤음...ㅎㅎ 근데 똑같은 기계인지는 모르겠네요...
아무튼... 이렇게 타임스퀘어라는 곳을 다녀와봤습니다...
아이들 하교시간때문에 일찍 돌아올수 밖에 없었지만....
정말 하루종일 놀고 싶은 곳이었어요...^^ 뭐 그래봤자 거의 교보문고에 찡박힐듯...ㅎㅎㅎ
명경... 좋은곳에 데려가줘서 고마웠어... 다음에 또 놀러가자구....^^
타임스퀘어라면 14년전쯤 뉴욕 갔을때 카운트다운 볼꺼라고 기차 타고 나가서 춥고 굶주리고 사람한테 치이기만 하다온 그곳....-.-;;
뭐.. 근데 우리나라에 있는 타임스퀘어는 그냥 몰인것 같아요...
이것저것 많은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더라구요....
특히 저희는 교보문고에서 아주아주 많은 시간을... 거기서 살았으면...-.-;;
특히나 만화책코너... 장르별에다 출판사별까지... 오 마이 파라다이스~~~
A#도 있어서 신랑이 내년엔 꼭 사리라..며 벼르던 맥미니도 보고...^^
그리고 점심으론 태어나서 처음으로 일본라멘에 도전도 해보고...
애니나 만화책에서 보면서 늘 어떤맛일까 궁금했는데....
딱 상상하던 맛이었습니다....^^
아주아주 담백한것이... 육수맛이 끝내줘요...^^b
흡사 설렁탕과 쌀국수를 섞어놓은듯한? ^^;;
아무튼... 맘에 들었습니다...
참... 제가 먹은 라멘이름은 돈코츠라멘이었어요...^^
마지막은 명경이 먹은 무슨덮밥이었는데...-.-a
아무튼... 이건 꼭 장어덮밥맛이 났어요... 이것도 맛있었다는...^^
가장 감탄한 것은 주차시스템이었습니다....
주차장도 넓직넓직하여거니와.... 1층 로비에 엄청난 물건이....
제 차 번호를 입력하면 제 차가 어디있는지 알려주지 뭡니까....
게다가 거기까지 가려면 요렇게 요렇게 해서 가세용~~ 이라고 친절히 길안내까지....^^b
주차비 정산 기계는 기본이구요...^^
이건 10년전에 코엑스에서 봤음...ㅎㅎ 근데 똑같은 기계인지는 모르겠네요...
아무튼... 이렇게 타임스퀘어라는 곳을 다녀와봤습니다...
아이들 하교시간때문에 일찍 돌아올수 밖에 없었지만....
정말 하루종일 놀고 싶은 곳이었어요...^^ 뭐 그래봤자 거의 교보문고에 찡박힐듯...ㅎㅎㅎ
명경... 좋은곳에 데려가줘서 고마웠어... 다음에 또 놀러가자구....^^